카테고리 없음

죽기전에 하고픈것

자수러브김 2021. 4. 21. 20:42

인생의꽃으로 나는 자수를 만났습니다
아직은 어설프고 예쁘게 못하지만 나에게는
너무나 소중한 한땀한땀 으로 이루어진 자수를 보며 기쁘고 즐겁답니다^^
56세의 나이로 눈이 안보여서 눈에 좋은 베리 종류를 먹어가며 열공한답니다
사실은 나에게 좀많이 힘든일이 있었습니다
그런데 자수를 한땀한땀 해나가는데
자수가 내얘기를 다들어주는 것 같았습니다
생각도 정리가되고
마음도 안정이되고 자수라는 것 에 마음둘곳이 있어서 참좋습니다
힘들었던 일들보다 자수가 내마음을 다채웠답니다^^